솔밑ㆍ송하(松下)
- 작성일
- 2017.01.24 16:54
- 등록자
- 관리자
- 조회수
- 1308
솔밑은 새장터의 서쪽 광여산 줄기가 끝 나는 곳에 자리잡은 마을인데 옛날에는 마을의 뒤 언덕에 노송이 울창하게 들어 차 있었기 때문에 솔밑 또는 송하라 부르고 있다(김진수(63) 제보). 송하(松下)는 솔밑을 한자로 뒤친 이름으로 솔밑이 더 오랜 우리식 부름말로 보인다.
솔밑은 새장터의 서쪽 광여산 줄기가 끝 나는 곳에 자리잡은 마을인데 옛날에는 마을의 뒤 언덕에 노송이 울창하게 들어 차 있었기 때문에 솔밑 또는 송하라 부르고 있다(김진수(63) 제보). 송하(松下)는 솔밑을 한자로 뒤친 이름으로 솔밑이 더 오랜 우리식 부름말로 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