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을둘러보기 > 지명/유래/전설
원리의 동쪽으로 흐르는 화매천 옆에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강변 혹은 갱빈이라 하며, 석보중학교가 이 마을에 들어서자 학교 마을이라고도 불렀다. 두둘ㆍ주남ㆍ화매로 통하는 삼거리이며 중학교가 생긴 뒤 마을이 커졌다(김기수(51) 제보). 강변을 갱빈으로 소리 냄은 일종의 모음의 소리가 바뀐 것이니 소리의 닮음 현상으로 볼수 있다.